건강라이프51 제자리달리기, 유산소무산소운동으로 IGF-1, 적근 늘리기 근력 운동과 유산소운동 병행이 효과적 운동하면 가정 먼저 떠올리는 것이 달리기, 근력운동, 수영, 자전거 타기, 유산소운동 등이 있습니다. 운동을 효과적으로 해서 몸에 있는 모세혈관을 늘리려면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번갈아가면서 하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가 숨이 차는 조깅이나 달리기, 헬스장에 있는 실내자전거타기, 제자리에서 달리기 등의 숨이 차는 유산소운동을 하면 근육을 이루고 있는 세포가 산소를 많이 필요로 하게 되면서 모세혈관이 새로 생기게 됩니다. 모세혈관의 수가 늘어나면 혈액이 더 잘 흐르게 되고 손발이 차가운 사람인 경우에는 따뜻하게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됩니다. 운동을 하는 사람이 성장호로몬 분비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근육운동이 무산소 운동인 것들이 많고 이러한 운동을 하면서 근육이 .. 2020. 8. 25. 카페인커피 수면방해, 빛차단과 보조조명으로 수면상태 유지가능 잠을 자다가 새벽에 갑자기 눈을 뜨거나 악몽을 꿔서 눈이 떠지거나 낮잠을 자서 한밤중에 눈이 떠지는 등의 어떤 이유로 잠을 깰 때가 있는데 만일에 소변이 마려워서 잠을 깨는 거라면 화장실에 가는 게 맞지만 눈이 떠졌을 때 일어나게 되면 수면호르몬과 밤에 분비되는 항이뇨호로몬이 줄어들게 됩니다. 항이뇨호로몬이라는 것은 뇌의 시상하부에서 만들어져서 뇌하수체 후엽에 저장되었다가 분비되는 여러 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펩티드호로몬으로 혈관을 수축시키거나 물을 재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잠을 자다가 깨서 일어나면 앞이 보이지 않으니까 불을 켜게 되는데 갑자기 빛의 자극을 받으면 수면을 하면서 분비되는 멜라토닌이 손상되고 교감신경의 분비를 촉진하게 되어 잠에 다시 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됩니다. 사람은 .. 2020. 8. 24. 기상시간과 시간조절로 수면습관 바꾸자 가장 이상적인 수면시간은 7시간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새벽 4시에 잠에 들어 오전 11시에 일어나서 7시간을 잤으니까 이상적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어두운 밤에 잠을 자야지 뇌에서 뇌파가 서파를 나타내는 정상수면인 논렘수면에서 성장호로몬이 가장 많이 분비가 되는데 해가 뜨기 시작하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체내 시계에서는 잠을 자고 있는 것 같지만 뇌파가 깨어 있는 수면상태인 렘수면이 많아지게 되면서 논렘수면과 서로 반대되면서 잠을 모자라지 않게 깊게 자지 못하게 됩니다. 멜라토닌과 성장호로몬을 잘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최소한 다음 날이 되는 12시 전에는 잠을 자고, 아침 7시쯤에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고 밤 11시에 잠이 들었다면 새벽 6시에는 일어나서 7시간의 수면시간을 맞추는 것이 바람직합니.. 2020. 8. 23. 혈관내피성장인자 VEGF가 조직세포에 혈관신생 돕는다 모세혈관은 신기하게도 필요하면 새롭게 줄기를 뻗듯이 생기고 갈라지면서 혈관을 늘려나갑니다. 이러한 것을 혈관신생이라고 하는데 원래 있던 혈관에 새로운 혈관이 생기는 것으로 동맥, 정맥, 림프관, 모세혈관에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모세혈관에는 세동맥의 기저막 바깥에서 수축력이 있는 길고 가는 특수한 세포인 주피세포가 바로 붙어있는데 만일에 내피세포가 손상되면 주피세포가 달라붙지 못하고 틈이 생기고 심하면 떨어져 나가게 되는데 틈이 발생하면서 모세혈관으로 흐르는 혈액이 세어 나가게 되면서 누출이 되는데 이러한 혈관줄기세포가 상처나는 것을 혈액 속의 보조세포가 모여서 상처를 회복시키기 시작하고 상처 입었던 주피세포도 함께 모세혈관을 새로 만들어 제대로 흐르지 못하던 혈액이 새로 생성된 모세혈관으로 흐르게 됩니다... 2020. 8. 22. 차가운 손발 말단부위 모세혈관순환으로 해결 저는 손과 발이 차가우면 잠을 자지 못하는데 여름에는 괜찮지만 겨울에는 손과 발을 따뜻하게 하기 전까지는 잠에 들지를 못합니다. 그 원인 중에 하나는 교감신경이 부교감신경보다 더 많이 분비되면서 모세혈관의 혈액이 말초까지 흐르지 못하면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마음을 편안하게 해서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서 모세혈관까지 혈액이 순환할 수 있도록 하는 해야 합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냉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남자도 냉증인 경우가 흔한데 그 원인이 근육량이 부족해서 그럴 수가 있고 나이가 들수록 냉증은 심해져서 발과 손이 차갑고 감각도 둔해집니다. 저는 20대에도 손발이 차가웠고 지금은 그 증상이 조금 더 심해져서 감각이 둔해지거나 손에서 쥐가 나기도 합니다. 낮에 활동을 할 때는 뇌와 심장, 근.. 2020. 8. 21. 세동맥에서 자율신경조절로 모세혈관순환 호흡, 순환, 대사작용, 체온, 소화, 호로몬분비, 생식 등의 기본이 되는 기능을 유지하도록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자율신경은 호로몬과 함께 신체의 제어기관 중 하나입니다. 자율신경이 있기 때문에 각 장기에 상호작용을 하게 되어 의식하지 않아도 심장의 움직임이 변화하고 음식을 먹으면 소화기관이 스스로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나눠지며 잠을 자고 있더라도 심장이 뛰고 체온을 조절하고 호흡을 하며 음식을 소화시킬 수 있는 것은 자율신경이 항상 움직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세혈관이 자율신경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으며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상태에 따라서 혈관을 수축하거나 이완하고 적절한 곳으로 산소와 영양분, 호로몬을 혈액을 통하여 운반하여 전달합니다. 잠을 자면서 분비되는 .. 2020. 8. 20. 이전 1 2 3 4 5 ··· 9 다음